mercredi 30 janvier 2008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 한국 청소년 투명성 지수(YTI) 68.9 점 " - 뉴스와이어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1월30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이윤배)는 2008년 1월 31일(목) 오후 6시30분 2008년 정기총회를 대학로에 있는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우리 나라 청소년의 투명성지수를 발표한다. 전국 28 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1,495명을 대상으로 행한 설문조사에서 2007년청소년 투명성지수는 100점 만점에 68.9점으로 나타났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이윤배)는 이날 청소년 투명성 지수 (Youth Transparency Index: 이하 YTI)를 발표하는데, YTI 는 『한국 청소년의 투명성 형성요인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2007년 여름에 전국 28 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1,495명(평균 연령 18.6 세) 을 대상으로 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행해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투명성의 측정을 위해 하위요인으로서 청렴성, 절제력, 공정성 및 책임성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절제력이 핵심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사회에서 발견되는 비리의 상당부분은 사악한 동기 보다는 무절제한 충동성에서 비롯되는 응석의 색조를 띄는 것은 이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