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redi 30 janvier 2008

세계 유수의 대학들, ‘이명박학’정식 강좌 개설 -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교민신문

세계 유수의 대학들, ‘이명박학’정식 강좌 개설
세계 6대 대학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에서 개설,
유럽최고 명문대학인 오스트리아 국립 비엔나대학으로 퍼져나가,
노벨상 수상에 버금가는 쾌거,
문화한류에 이어 리더십 한류로,

대한민국 역동적 현대사의 축소판 ‘이명박’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CEO 리더십과 실용주의 리더십이 정치적 이슈를 넘어 학문적 연구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빈 소년에서 ‘샐러리맨의 신화’를 이룬 뒤 국회의원과 서울 시장을 거쳐 대통령까지 된 이 당선인의 입지전적 삶에서 식민지배와 동족상잔을 딛고 단기간에 비약적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의 역동적 발전모델을 연구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개설 이유다. 즉,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대한민국의 역동적인 현대사의 축소판으로 보고 있다.
이명박 당선인이 당내경선을 준비하던 시절에, 당시 이명박 후보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한국의 정치상황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구, 레닌그라드대) 사회과학대학이었다. 세계를 움직이는 양대 사조인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에서 사회주의 발상지이자 본당이라 할 수 있는 동 대학교가 사회주의 실패의 경험과 반성을 토대로 새로운 세계를 이끌 사조창출에 골몰하고 있을 즈음, 평소 한국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던 니콜라이 스크바르쵸프 사회과학대학장과 니콜라이 골로빈 정치사회학 학과장(사회과학대 부학장)이 2004년 한국을 방문, 한국의 역동적인 사회발전상과 평소 ‘신화는 없다’등 그의 자서전을 통해 접했던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의 경영 마인드 실용행정의 강력한 추진현장을 보고 감명 받아, 역동적인 한국형 글로벌리즘의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그 주요 실현수단이 CEO 실용리더십이라고 착안 판단, 그 대표적 모범주자로서 이명박을 연구할 필요성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