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dredi 11 janvier 2008

민족·국가주의 '폐기 vs 변화' 뜨거운 논쟁 펼친다

민족·국가주의 '폐기 vs 변화' 뜨거운 논쟁 펼친다
한국일보 - 2008년 1월 8일
일제시대에는 민족주의가 저항담론으로 활용된 반면, 유신시대의 한국사회에서는 북한 사람들을 같은 민족으로 인정하지 않은 반공민주주의의 형태로 왜곡됐다. 김 교수는 세계화의 부정적 유산인 사회적 약자의 생존을 도모하고 사회진보를 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민중적 민족주의’의 활용 가능성을 제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