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di 14 avril 2008

우리 지역문화정보 '구글'로 본다 - 전자신문

앞으로 구글 위성지도에서 전 세계인이 우리나라 향토 문화 정보를 영문으로 직접 접할 수 있게 된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은 지난 2003년부터 진행해온 범국가적 지역문화 콘텐츠 편찬 사업인 ‘향토문화전자대전’의 모든 내용을 구글의 위성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구글어스와 향토문화전자대전 콘텐츠가 연계되면 ‘구글어스’ 사이트의 위성사진 지도 상에서 지역문화 정보를 정확한 위치와 함께 영문으로 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지역문화 유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세계의 ‘구글어스’ 이용자에게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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