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 걱정스럽고 한편으로 부러운"

한편으로 걱정스럽고 한편으로 부러운"
컬처뉴스 - 2시간 전
한국사회에 서 십대는 있어도 없는 것 같은 존재들이다. 『88만원 세대』의 저자들이 지적하듯이, 한국에서 십대는 한국경제를 위해 붙잡혀 있는 “인질”에 지나지 않는다. 십대는 한국에서 기업 마케팅의 대상일 뿐이다. 가끔 한국의 십대들은 대단한 잠재력을 지닌 한국의 미래처럼 그려지기도 한다. 이런 장밋빛 십대의 모습 중 하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