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udi 15 novembre 2007

박제상 설화를 통해 고대 동아시아를 다시 본다

박제상 설화를 통해 고대 동아시아를 다시 본다
오마이뉴스 - 2007년 11월 11일
이 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한국 역사교 과서의 고대사 부분에서는 왜국의 비중이 상당히 낮게 설정되어 있다. 삼국 간의 항쟁 중에 어쩌다 한 번씩 등장했다가 혼쭐만 나고 돌아가는 한심한 단역 정도의 이미지를 갖고 있을 뿐이다. 오래 전부터 한반도 사람들이 고대 일본의 위상을 낮게 평가한 것은 다분히 중국 중심의 세계관에서 비롯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