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udi 15 novembre 2007

<한국사를 보는 눈>을 읽고

<한국사를 보는 눈>을 읽고
오마이뉴스 - 2007년 11월 9일
새로운 세기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한국사회는 사회적 유대감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고 군사독재시절보다 더한 사회적 무력감과 상실감에 사실상 온 나라가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정신적 피로감을 무엇으로 달래고 무엇으로 다시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까요? 말하자면, 우리가 다시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통합적 가치는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