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 2007년 5월 11일
시골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동남아 등에서 시집 온 엄마를 두고 있을 정도다. 서울의 길거리나 웬만한 식당에만 가도 피부와 눈빛이 다른 외국인 노동자와 마주치게 된다. 급격하게 진행되는 다문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다른 문화와 관습에 얼마나 관대할 수 있을까? 또 한국사회라는 용광로는 얼마나 많은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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