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dredi 18 mai 2007

[컬처타임] "외계인이 느낀 한국 사회" 외

한겨레21- 2007년 5월 10일
‘외국인? 외계인?’ 이런 이름이 붙은 서울 태평로 신한갤러리의 기획전시를 외국 작가 3명이 차렸다. 스쳐가는 이국 땅 기억이 아니라, 한국에서 여러 번 전시회를 열거나 학교 강사 등을 하면서 느낀 것들을 현대미술의 언어로 풀어냈다. 이라크 파병 논란을 의식한 듯한 아론 크노첼은 이라크 파병 전사자들의 관을 싼 성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