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udi 10 mai 2007

21세기의 고려장

21세기의 고려장
중앙일보 - 11시간전
사람이 평생 일을 하다 병이 들고 사회 생활에서 도태 되면 우리 한국 사회에서는 급진적으로 그 당사자는 사회에서 고립되고 스스로의 삶의 현장에서도 도태 되는 경향이 매우 높다. 사회나 가정 안에서마저도 그를 일단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영위하는 것을 보조하지 않는다. 따라서 당사자도 지례 자신의 삶 가치를 스스로 저하시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