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dredi 18 mai 2007

[다시보는 한국역사]<6>명칭으로 본 울릉도와 독도의 주인

동아일보 - 2007년 5월 10일
울릉도에는 신석기시대에도 사람이 살았다. 몇 개의 고인돌 유적과 남성동 고인돌 덮개돌의 성혈(별자리 구멍)이 보고됐다. 이것을 만든 사람들은 고조선 사람들이었다. 고인돌은 고조선 특유의 무덤양식이었기 때문이다. 한자 명칭이 시작되기 전에 순수 한국 고대어로 울릉도의 명칭은 무엇이었을까? 일본 고문헌 '공임집(公任集)'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