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udi 18 octobre 2007

왜 진보는 사회-재벌 타협론을 수용하지 못하는가

왜 진보는 사회-재벌 타협론을 수용하지 못하는가
프레시안뉴스 - 2007년 10월 16일
<편집자> 최근 <프레시안>의 '민주화 20년, 한국사회 어디로'의 한 꼭지에서 상당히(?) 냉소적으로 거론된 바 있는 '사회-재벌 타협론'(이하 사회적 대타협론)은 IMF 사태 이후 한국사회의 금융화에 맞서기 위해 제기된 정치-학술적 슬로건이었다. 사회적 대타협론은 이찬근, 장하준, 정승일 교수 등 민주화 운동을 경험한 바 있는 4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