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di 15 octobre 2007

“영어 잘하는 한국학 연구자 많아야”

“영어 잘하는 한국학 연구자 많아야”
동아일보 - 2007년 10월 11일
유럽에서 40년간 한국학을 연구한 마르티나 도이힐러(72·사진) 영국 런던대 명예교수는 11일 서울대 규장각에서 열린 학술토론회 ‘도이힐러 교수와 함께 한국학 40년을 회고한다’에서 “국제화의 기본인 의사소통에서 한국은 미흡한 면이 많다”고 지적했다. 도이힐러 교수는 “아직 외국에서는 ‘한국학’이 어떤 학문인지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