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redi 3 octobre 2007

“후궁이 조선을 만들었다”

“후궁이 조선을 만들었다”
강원도민일보 - 22시간 전
(본문 중) 한국 역사 속 여성들을 연구해온 최선경씨가 펴낸 ‘왕을 낳은 후궁들’(김영사)에는 단종을 포함해,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조선의 왕 단종·연산군·광해군·경종·영조·사도세자의 어머니들을 조명하고 있다. 조선 최초의 왕비 살해사건의 주인공인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 윤씨’ 이야기는 왕실 후궁의 대표적인 비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