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di 19 juin 2007

지식인들이 진단한 한국사회

지식인들이 진단한 한국사회
내일신문 - 2007년 6월 11일
87년 체제를 추동해낸 운동세력이 정당으로 진화하지 못한 채 기존 정당에 투신한 점에 대해서는 자신의 존재 기반을 배신하고 기존의 틀에 쉽게 녹아든 ‘변형주의’ 늪에 빠졌다고 비판을 가했다. 프레시안은 지금 한국사회가 인간적 가치보다 물질적 가치에 더 기울어져 갈등 봉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