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di 19 juin 2007

한국 이제 다민족 사회로-21세기 신한국인 결혼이민자

[한국 이제 다민족 사회로-21세기 신한국인 결혼이민자]
내일신문 - 2007년 6월 18일
박씨는 분명 법적으로 한국인이었지만 한국사회에서 그는 여전히 ‘이방인’이었던 것이다. ◆일자리 거절 당해 = 박씨는 일자리를 구하면서부터 벽에 부딪쳤다. 그는 중국 고향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직접 요리를 할 정도로 요리솜씨에는 자신이 있었던 터라 주방장으로 일하기를 고대했다. “중국 고향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2명의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