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di 11 juin 2007

“20세기 한국사 ≠ 침략사”

“20세기 한국사 ≠ 침략사”
문화일보 - 2007년 6월 4일
...이 교수는 특히 “수천년 전부터 한반도에 단일한 민족이 존재해왔다는 명제는 조작된 신화이며, 한국 역사에서 민족이라는 집단의식이 생겨난 것은 일제하 식민지 시기”라며 “해방 후 남과 북에서 지배적인 국가이념으로 발전한 민족의식은 현재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세계화 흐름에 밀려 점차 쇠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