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redi 26 septembre 2007

한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의 '고충

한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의 '고충
중앙일보 - 2007년 9월 22일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한국 사회의 남녀 평등이 개선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커리어우먼'으로 살아가기 위해 넘어야할 벽은 여전히 높다. '우렁 남편'이라는 말이 여성들 사이에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가사노동은 아직도 여성들 몫이다. 많은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