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udi 20 septembre 2007

110년전 영문 '홍길동전' 찾았다

110년전 영문 '홍길동전' 찾았다
강원도민일보 - 7시간 전
11일 강릉대 장정룡 교수는 1889년 영문으로 번역된 '홍길동전'이 실린 'Korean Tales-대조선'이란 책자를 공개했다. 우리나라 최초 미국 선교사이자 의사인 알렌(1858∼1932)이 발간한 '한국의 이야기-대조선'에는 홍길동전과 함께 흥부와 놀부, 춘향전, 심청전 등 우리나라 문화작품들이 영어로 번역돼 실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