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di 6 août 2007

경성스캔들 ‘역사논쟁도 피해간 퓨전신파’

경성스캔들 ‘역사논쟁도 피해간 퓨전신파’
중앙일보 - 2007년 8월 1일
그동안 한말 일제에서 대한민국 건국까지를 그린 드라마와 영화 등은 대부분 캐릭터들의 비극적인 운명을 통해 한국 역사의 아픔을 담아내는데 촛점을 맞췄다. 시대극의 대표작으로 뽑히며 드라마 史에 한 획을 그었던 MBC ‘여명의 눈동자’도, 지난해 방송돼 극찬을 받았던 KBS 1TV ‘서울1945’역시 이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