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udi 19 juillet 2007

<특파원리포트>해외동포 참정권의 허실

<특파원리포트>해외동포 참정권의 허실
헤럴드경제 - 8시간 전
미국 땅에 있으면서 미국사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사회라고도 할 수 없다. 줄지어 서 있는 한인상가에는 한글 간판이 버젓이 걸려 있지만 적어도 요즘의 한국은 아니다. 이런 미주 동포사회가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참정권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몇 년 전부터 ‘교민’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동포’라는 말을 사용해온 것은 시간과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