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udi 19 juillet 2007

“10년간 발해에 미쳐 지냈다”

“10년간 발해에 미쳐 지냈다”
문화일보 - 2007년 7월 5일
김씨는 “서기 732년 발해 2대 황제 무황은 베이징(北京) 근처까지 진군해 당시 세계 최강대국 당나라를 위협했다”면서 “그러나 그런 이야기조차 한국역사서가 아니라 중국 역사서 ‘책부원구(冊府元龜)’에서 봐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으며 발해를 복국(復國)하는 심정으로 멸망사를 뒤졌다”고 회고했다. 그는 “1998년 의원 자격으로 중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