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권력 '외모 자본'
한국일보 - 21시간 전
영화를 만든 김용화 감독은 기획 의도를 묻는 질문에 “한국 사회는 외모에 관한 계급이 분명히 존재하는 사회”라고 답했다. 김 감독은 “영화를 기획하던 2002년만 하더라도 성형에 대한 사회 인식은 부정적인 성향이 강했다. 하지만 누구나 낮은 계급에서 높은 계급으로 진출하려는 욕구가 있는 만큼 외모의 ‘계급’을 높이려는 성형수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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