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 14시간 전
그는 우선 “잘못된 가부장제를 타파해야 하고,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피해를 입어 왔다는 점에서는 페미니즘과 의견이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가부장제의 억압 속에 숨겨진 ‘남성의 피해’와 ‘여성의 수혜’는 외면당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무슨 얘긴가? 전통적으로 남성에게는 사회를 지배할 ‘권리’와 동시에 사회 질서를 유지할 ‘의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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