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di 6 février 2007

최근 근현대사 네트워크가 펴낸 ‘우리 현대사 노트 (도서출판 서해문집)'

새 역사교과서 출현, 교과서포럼의 반대편
프로메테우스 - South Korea
... 최근 근현대사 네트워크가 펴낸 ‘우리 현대사 노트(도서출판 서해문집)’는 여는 글 ‘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 “지금까지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은 현대사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들, 딸이라는 ‘국민’ 의식을 부여받았다. 여기에는 나와 이웃의 삶은 없고 국가와 민족에게 충성을 다하는 국민과 한국인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독재권력이 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 만든 국가주의와 민족주의 의식이 강조될수록 민주주의, 평등, 노동, 인권, 평화 환경과 같은 보편적인 가치는 자리 잡기 어려워진다”고 서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