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redi 31 janvier 2007

‘전작권’을 외세에 들어 바친 군주

‘전작권’을 외세에 들어 바친 군주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 역사학자들 사이에서 삼국통일의 주역 중 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다.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 김춘추(金春秋, 604~661년, 재위 654~661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삼국사기> 권5 '신라본기' 5에 의하면, 김춘추는 즉위 원년인 654년에 당나라로부터 개부의동삼사신라왕(開府儀同三司新羅王)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