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di 30 avril 2007

'성공 강박증' 앓는 한국 사회... '제2의 조승희' 양산하는 것 아닌가

'성공 강박증' 앓는 한국 사회... '제2의 조승희' 양산하는 것 아닌가
오마이뉴스 - 2시간전어느 순간부터 한국은 성공을 향한 가속도를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사회가 돼버렸다। 실패에 대한 담론은 가능한 은밀히 진행돼왔다। 압축 성장 발전을 하면서, 그리고 중단 없는 전진을 하면서 우리는 서로 형언할 수 없는 상처를 주고받아 왔다। 경제사회 적응에 실패하면 곧 인생이 실패한 것처럼 자신과 남에게 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