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 조선 후기만의 사상 아니다`
중앙일보 - Seoul,South Korea
"이 나이에 내가 누구 눈치 보겠어요, 평생 한국 역사를 연구해오면서 언젠가 꼭 교통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올해 고희를 맞는 한영우 한림대 특임교수가 한국사의 교통정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그의 정리를 기다리고 있던 분야는 이른바 '실학(實學) 개념'논쟁. 흔히 정약용하면 실학자란 수식어가 붙는데, 그때의 실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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